9억대 주택 증여, 세금 얼마나 나오나? 낮춰서 증여 가능한지 현실 기준 정리
핵심부터 말합니다.
지금 상황에서는 증여가액을 임의로 낮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.
국세청은 시가(실거래가 기준 약 9.3억)로 과세하는 구조라서,
억지로 낮추면 추후 추징 + 가산세 위험이 큽니다.
현재 상황 요약
- 부모님 2주택자
- 그 중 1주택 증여 예정
- 취득가 4.5억 → 현재 시가 약 9.3억
- 규제지역
👉 고민 포인트는 이겁니다:
“세금을 줄이려고 증여가액을 낮출 수 있나?”
“단독 vs 부부 공동 증여가 유리한가?”
1. 증여가액 낮출 수 있나
사실상 어렵습니다.
| 구분 | 가능 여부 | 설명 |
|---|---|---|
| 임의로 낮추기 | 불가 | 시가 기준 과세 (실거래가, 감정가 등) |
| 감정평가 활용 | 부분 가능 | 2개 감정 평균 → 시가 인정 가능 |
| 최근 거래 없는 경우 | 예외 | 유사 매물 기준 적용 |
👉 지금처럼 실거래가가 명확한 경우는 거의 그대로 반영됩니다.
2. 증여세 대략 계산 (단독 기준)
계산은 단순화해서 설명합니다.
- 시가: 약 9.3억
- 직계존비속 공제: 5천만 원
- 과세표준: 약 8.8억
👉 이 구간은 증여세율 30~40% 구간입니다.
대략 예상 증여세
→ 약 2억 ~ 3억 수준 (누진공제 포함)
3. 부모님 양도세 발생 여부
증여는 양도가 아니기 때문에
👉 부모님에게 양도소득세는 없음
다만 주의:
- 부채 끼고 증여 (부담부 증여) 시 → 일부 양도세 발생
4. 취득세 (받는 사람 기준)
규제지역 + 다주택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.
| 구분 | 취득세율 |
|---|---|
| 무주택자 | 약 3.5% |
| 다주택자 | 최대 12% |
👉 9.3억 기준
- 무주택: 약 3천만 원대
- 다주택: 1억 이상도 가능
5. 단독 vs 부부 공동 증여
공동 증여가 절세에 유리한 경우 많습니다.
| 구분 | 단독 증여 | 부부 공동 |
|---|---|---|
| 공제 | 5천만 | 각자 공제 적용 |
| 세율 | 높음 | 분산되어 낮아짐 |
| 총 세금 | 불리 | 유리한 경우 많음 |
👉 단, 배우자에게 다시 증여하는 구조라면
추가 증여세 이슈 생길 수 있어 설계가 중요합니다.
6.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
- “증여가액 낮춰서 세금 줄일 수 있다” → 거의 불가
- “증여하면 양도세 나온다” → 일반 증여는 없음
- “공동 증여 무조건 유리” → 구조에 따라 다름
7. 현실적인 주의사항
- 감정가 낮추려다 세무조사 리스크 생김
- 취득세가 생각보다 큼 (특히 다주택자)
- 향후 매도 시 취득가 = 증여가액이라 양도세 영향 큼
마지막 정리
지금 케이스는 시가 기준 과세라 증여가액 낮추는 건 어렵고,
증여세 2~3억 + 취득세 별도 발생 가능성 높습니다.
부부 공동 증여는 절세 가능하지만 구조 설계가 핵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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