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3월 26일 목요일

[영어 문법] 헷갈리는 자동사 vs 타동사! "말하다" 동사 완벽 정리

 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어떤 동사 뒤에는 전치사가 붙고, 어떤 동사는 바로 목적어가 오는지 참 헷갈리죠? 오늘은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동사들과 '말하다' 계열 동사들의 특징을 콕콕 집어 정리해 보겠습니다.

1. 전치사가 필요 없는 타동사 (Survive)

우리는 흔히 "~로부터 살아남다"라고 생각해서 survive from이라고 쓰기 쉽습니다. 하지만 주의하세요!

  • Survive: 타동사입니다. 전치사 from 없이 바로 목적어가 옵니다.

    • 틀린 표현: survive from the accident

    • 맞는 표현: survive the accident (사고에서 살아남다)

  • 단, "~을 견디다", "~보다 오래 살다"라는 의미로 쓰일 때도 타동사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.

2. '고통받다' vs '경험하다' (Suffer)

suffer는 자동사와 타동사로 모두 쓰이지만 의미가 살짝 다릅니다.

  • Suffer from: (질병 등으로) 고통받다. (자동사+전치사)

    • 예: suffer from a chronic illness (만성 질환으로 고통받다)

    • Tip: 여기서 'chronic'은 시간의 흐름을 뜻하는 'chron'에서 온 단어로, 병이 장기간 지속되는 '만성적인'을 뜻합니다.

  • Suffer: (차별, 고통 등을) 겪다, 경험하다. (타동사)

    • 예: suffer discrimination (차별을 경험하다)


3. '말하다' 동사의 4인방: Speak, Tell, Say

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입니다. 문장 구조(형식)에 따라 골라 써야 합니다.

  • Speak: 기본적으로 자동사입니다. "~에 대해 말하다"라고 할 때는 speak about이나 speak to를 씁니다. (언어를 말할 때만 타동사로 쓰여요!)

  • Tell: 대표적인 타동사입니다.

    • 4형식: tell + 사람 + 사물 (~에게 ~을 말해주다)

    • 구별하다: tell the difference처럼 "구별하다"라는 뜻으로도 아주 잘 쓰입니다.

  • Say: 내용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는 타동사입니다. "Say to 사람"의 형태로 주로 쓰입니다.


4. 보너스 문법: 부분 표현과 수 일치

30% of foreigners... 처럼 부분을 나타내는 표현이 주어로 올 때는 어디에 수 일치를 시킬까요?

  • 원칙: of 뒤에 있는 **집단(명사)**에 맞춥니다.

    • 30% of foreigners (복수) → suffer (복수 동사)

    • 30% of the water (불가산) → is (단수 동사)

  • 참고: 0(zero)의 경우 원칙은 단수 취급하지만, 집단이 복수라면 복수 동사도 허용하는 추세입니다.

5. 전치사 뒤에는 '목적격'!

between은 전치사입니다. 따라서 그 뒤에는 반드시 목적격 대명사가 와야 합니다.

  • 틀린 표현: between you and I

  • 맞는 표현: between you and m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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